머리 내밀고 있는 고양이 모습 / twitter_@NEKOLAND13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아무리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어제도 무사히 천장에서 고양이 자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문 테두리 천장 부분에서 고개를 빼꼼하고 내밀며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날 아내의 비명 소리를 듣고 놀란 남편. 도대체 왜 아내가 비명을 지리는지 놀라 남편이 달려가보니 영상 속처럼 고양이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 도대체 뭐니...?? / twitter_@NEKOLAND13
고양이가 천장 부분에서 얼굴을 내밀며 아래로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한 이 상황에서 고양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내려다보고 있었죠.
집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괴한 현상이라 남편은 서둘러 영상을 찍었고 이를 트위터에 올린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알고보니 천장 부분에 선반이 설치돼 있었고 그 위에 고양이가 올라가 머리를 내밀며 아래로 쳐다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놀라도 너무 놀란 기괴한 현상에 화들짝 놀란 누리꾼들은 "순간 식겁했네", "깜짝 놀랐잖아요", "이건 대반전이야", "고양이 정말 못 말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천장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고양이 / twitter_@NEKOLAND13
昨日も無事に天井から猫生えました。
— ネコランド (@NEKOLAND13) June 12, 2023
フル動画⬇️https://t.co/mIXoJhjgEO pic.twitter.com/UVSihy70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