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냄새를 맡고 찾아온 꿀벌과 벌새 / youtube_@ViralHog
달콤한 꿀 같은 액체 냄새를 맡고 모여든 뜻밖의 손님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서로 더 먹겠다며 싸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이좋게 나눠 먹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꿀처럼 달콤한 액체가 담긴 포트를 내밀어 보이자 그 주변으로 몰려든 꿀벌과 벌새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에콰도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영상 촬영자는 손에 달콤한 꿀 같은 액체가 담긴 작은 포트를 손에 쥐고 있었죠.
혹시나 모를까봐 공중에 들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지도 못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달콤한 냄새 유혹 참지 못하고 모여드는 벌새와 꿀벌 / youtube_@ViralHog
그건 바로 벌새와 꿀벌이었는데요. 달콤한 냄새를 맡은 벌새와 꿀벌들은 본능적으로 포트 주변에 몰려들었고 달콤한 냄새의 유혹을 참지 못했는데요.
벌새는 기다란 부리를 내밀어서 달콤한 액체를 먹기 시작했고 꿀벌 또한 자리 잡고 앉아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로 독차지 하겠다면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간식을 나눠먹는 꿀벌과 벌새의 모습 정말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자연의 조화인가요", "보기만 해도 감동", "생각지 못한 공존 법칙이네요", "너네 정말 사이좋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간식 나눠 먹는 중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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