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같이 생겼는데 다리가 긴 이 새의 정체 / tiktok_@pigeonstv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분명히 비둘기처럼 생겼는데 비둘기라고 하기에는 다리가 너무 길어도 긴 새가 있습니다.
여기에 거대하고 부풀어 오른 가슴을 내밀고 있는 이 새. 과연 이 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새가 있어 화제인데요.
틱톡 등 SNS 계정에는 분명히 비둘기 같이 생겼는데 비둘기라고 하기에는 두 다리가 길어도 너무 긴 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누가봐도 비둘기처럼 생긴 이 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둘기와 달리 다리가 길어도 너무 길었죠.
여기에 일반 비둘기와 다르게 가슴 부분도 툭 튀어 나와있었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비둘기 같아 보이는데 비둘기가 아닌 이 새 혹시 돌연변이가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놀라운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새의 정체 알고보니 / tiktok_@pigeonstv
심지어 깃털까지 비둘기보다 더 길어보였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새의 정체를 둘러싸고 물음표가 계속 줄을 이었습니다.
과연 이 새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새의 정체는 놀랍게도 피그미 파우터(Pigmy Pouter)라고 합니다.
수년간 선택적 번식과 품종 개량을 통해 생긴 비둘기 품종으로 잉글리스 파우터 품종의 소형 버전이라는 것.
정말 신기하면서도 놀라지 않습니까. 이런 비둘기 품종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놀라서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AI 생성 비둘기인가요?", "내가 도대체 무엇을 본 거지", "이런 새가 진짜 존재한 줄 몰랐네", "말도 안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둘기 같이 생겼는데 다리가 긴 이 새의 정체 / tiktok_@pigeo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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