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랑 밀당하는 아이 / instagram_@bal_lilac
소파 등받이 쿠션 뒤에 숨어서는 꼬마 집사랑 숨바꼭질 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밸(Bal) 집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소파 등받이 쿠션을 가운데 두고 꼬마 집사랑 숨바꼭질 놀이를 즐기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 밸은 앙증 맞은 몸을 소파 등쿠션 뒤에 숨어서는 꼬마 집사와 티격태격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
이날 아기 고양이 밸은 꼬마 집사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듯이 서로 장난을 벌였는데요. 꼬마 집사가 빼꼼 쳐다보자 아기 고양이 밸은 기분 좋은지 장난을 치는 것이었죠.
아기 고양이랑 밀당하는 중 / instagram_@bal_lilac
꼬마 집사와 아기 고양이는 소파 등받이 쿠션에서 재미있게 놀았는데요. 어쩜 이렇게 서로 잘 어울리고 생각도, 놀이도 맞아 떨어지는 것일까요.
꼬마 집사도 아기 고양이 밸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하며 노는 것이 너무 즐거웠는지 연신 얼굴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정이란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거겠죠?!!
이처럼 서로 세상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사이라는 아기 고양이 밸과 꼬마 집사. 진정한 케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 "둘의 우정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너네 정말 귀엽구나", "이렇게 노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 고양이랑 밀당하는 중 / instagram_@bal_lil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