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얼음 꺼내 먹는 강아지의 놀라운 모습 / youtube_@ViralHog
순간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놀라운 강아지가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똑똑할 수가 있을까요. 혼자 알아서 척척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 먹는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 피닉스시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그레이트 데인 견종인 강아지는 날씨가 더워지자 얼음이 먹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이 일단 냉장고 앞으로 달려갔죠. 그리고는 아주 능숙하게 냉장고를 조작해 얼음을 나오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불과 10초도 채 안되는 상황에서 시원한 얼음 조각을 꺼내 먹는 강아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보고 또 봐도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혼자 냉장고 앞에서 얼음 꺼내 먹는 강아지 / youtube_@ViralHog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 들게 만드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분(Boone)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른 형제 강아지들은 키가 작아서 냉장고에서 얼음을 빼낼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강아지 분은 10초도 안되어 얼음을 꺼내는데 성공했죠. 무엇보다도 더 신기한 사실은 강아지 분은 냉장고에서 얼음 꺼내는 방법을 배우는데 불과 15분 밖에 안 걸렸다는 사실.
똑똑해도 정말 너무 똑똑한 것 아닙니까.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서 받아 먹는 강아지 분의 모습 보고 또 봐도 신기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네요", "내가 도대체 무엇을 본 거지", "너무 귀엽고 똑똑한 강아지", "진심으로 보고 또 봐도 놀랐음", "강아지 진심 대박이네요", "이게 정말 가능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음 꺼내서 먹는 강아지의 놀라운 모습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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