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뒷좌석에 앉아서 피곤했는지 잠든 아기 품에 안겨 있던 새끼 고양이는 잠시후…

BY 장영훈 기자
2023.07.08 10:2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s.videoss


차량 뒷좌석에 앉아서 세상 모르게 잠든 아기 집사가 있는데요. 잠든 아기 집사 품에는 조그만한 몸집의 새끼 고양이가 올라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새끼 고양이도 아기 집사의 품에 올라가 앉아서 자리 잡더니 그대로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미끄러진 새끼 고양이는 다시 아기 집사 품에 올라갔는데요.


잠이 깬 아기 집사는 자기 품에 올라가 있는 새끼 고양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렇게 둘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봐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기 집사 품에 안겨서 잠든 새끼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애니멀플래닛치명적인 귀여움 뽐내는 새끼 고양이 / instagram_@cats.videoss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새끼 고양이는 자다가 미끄러지자 아기 집사 품에 다시 올라가려고 꿈틀꿈틀 움직였습니다. 순간 너무 작아서 인형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기 집사도 잠에서 깼습니다. 아기 집사는 새끼 고양이를 보더니 미소를 지어 보였고 새끼 고양이는 껌딱지처럼 아기 집사 품에 붙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세상에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꿀 뚝뚝 떨어지는 광경이 아닐 수 없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심장 아픔", "보는 내내 심장 아파서 혼남", "이게 바로 귀여움이지", "고양이 매력에 흠뻑 빠짐", "이 조합 너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치명적인 귀여움 뽐내는 새끼 고양이 / instagram_@cats.videoss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