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중인 새끼 고양이 무엇하고 있는가 지켜보고 있는 선배 고양이의 '태평양 어깨'에 입틀막

넓적한 어깨 자랑하는 고양이의 뒷모습 / twitter_@t4k1_nekousagi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 보호 중인 새끼 고양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는 선배 고양이의 넓적한 어깨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새끼 고양이를 지켜보고 있는 선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집사가 보호 중인 새끼 고양이를 대신해서 지켜보고 있는 선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선배 고양이의 태평양 같은 넓적한 어깨였습니다.

입틀막하게 만든 고양이의 태평양 어깨 / twitter_@t4k1_nekousagi

집사 몰래 벌크업이라도 했는지 보통 고양이들과 달리 선배 고양이는 넓적한 어깨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고양이가 정말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선배 고양이의 태평양 같은 어깨에 입틀막하게 합니다.

보면 볼수록 믿어지지 않은 고양이의 넓적한 어깨. 도대체 이 어깨는 타고난 것일까요, 아니면 벌크업한 결과일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내 어깨보다 너무 넓어", "부럽다. 어깨 깡패",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요", "너 고양이 아니고 사람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들 / twitter_@t4k1_nekous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