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터지는데도 불구 어떻게 해서든 자기도 유리통 들어가겠다며 비집고 들어가는 고양이

좁은데도 그 안에 들어가겠다는 고양이 / twitter_@meltube_cat

고양이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누가 봐도 좁아 터지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자기도 들어가겠다면서 유리통에 들어가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좁은 유리통에 들어가겠다며 안간힘을 쓰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집사가 찍어서 올린 영상에 따르면 유리에는 이미 고양이가 들어가 있어 비좁은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얀색 고양이는 비좁은 틈 사이로 들어가려는 것이었죠.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행동 / twitter_@meltube_cat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비좁은 유리통에 들어간 하얀 고양이는 이미 들어가 있는 고양이에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기까지 했는데요.

왜 저렇게 좁은 공간에서 저러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서 가슴이 아파오는데요. 도대체 왜 저러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래서 고양이 보고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라는 말이 나오는 것.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네", "고양이 매력 터짐", "엉뚱한 고양이들", "내가 지금 무엇을 본 거지", "말도 안돼", "왜 비좁은데 들어가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행동 / twitter_@meltube_cat

めるちょ兄貴が好き過ぎて、ぎゅうぎゅうでもお構いなしに突っ込んでいくまおまお#猫 #cats pic.twitter.com/8vM4V8YusR

— めるちょとまおまお (@meltube_cat) June 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