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 DogTime
이렇게 귀엽고 또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새하얀 털로 뒤덮혀 있어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긴 가발을 씌워준 집사가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 판투안(飯團)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구입하자마자 캐비닛에 바로 직행해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가발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순간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자신이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판투안에게 씌워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잠시후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그만 심쿵 당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긴 가발을 머리에 씌고서는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긴 가발 머리에 쓰고 웃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 DogTime
긴 가발을 두 갈래로 묶어 놓았더니 영락없는 예쁜 꼬마 소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 판투안도 가발이 마음에 드는지 가만히 앉아 있었죠.
실제로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던 집사가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웃어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입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닌가요.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집사는 사진 찍는 내내 얼굴가에 미소가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거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맙소사. 귀여운 딸 같네요",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 "보자마자 심쿵했어요", "미인이네요. 정말", "보고만 있어도 힐링 그 자체", "심장 아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명적인 매력 폭발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 Dog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