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hontellecarppe
어렸을 적부터 허물없이 사이 좋게
지내며 놀았던 친구가 얼굴 못 본 사이
자기보다 훨씬 더 커져 있어
급당황한 댕댕이가 있습니다.
순간 누구인지 못 알아봐서 헷갈린 댕댕이
뒤늦게 절친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말았죠.
어느 순간 자기 자신보다 몇 배는
덩치가 커버린 친구를 목을 쭉 빼면서
바라보고 있는 댕댕이인데요.
instagram_@shontellecarppe
당황해도 얼마나 많이 당황했을까.
분명히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그 사이 이렇게 성장했다니 그저 신기합니다.
한눈에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두 댕댕이의 덩치 수준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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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