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omopyonkichi
귀여운 햄찌에게 멸치를 줬다가
당황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너무 귀엽게도
싹싹 발라먹고 생선 뼈만
남겼지 머예요.
어찌나 귀엽던지 보기만 해도
정말 사랑스러운 햄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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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멸치 한마리를
더 주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살만 깨끗하게
발라서 먹은 햄찌.
남다른 식탐 정말 인정입니다.
멸치뼈가 이렇게 귀여운 건 미처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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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