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 놀아달라며 적극 들이미는 강아지 / instagram_@sasukemama1028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도 진심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루는 강아지가 심심했는지 고양이랑 같이 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고양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자고 강아지는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쳤는데요. 잠시후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행동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껌딱지라도 되는 것 마냥 고양이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강아지는 급기에 와락 자기 품에 고양이를 끌어 안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 것.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 조합 어떻게 바라봐야만 하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귀여운 이 조합 때문에 심장이 남아돌지 않겠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케미 폭발한 고양이와 강아지 일상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고양이에게 애정 공세 펼치는 강아지 / instagram_@sasukemama1028
이날 강아지는 정말 신기하게도 고양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어느 누가 강아지와 고양이 누가 앙숙이라고 했습니까.
고양이도 자기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적극적으로 애정공세하는 강아지가 마냥 싫지 않은지 강아지의 스킨십을 그저 받아줬는데요.
연신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면서 고양이에게 적극적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느라 정신 없는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가 아닐까 싶은데요. 보고 또 봐도 귀여운 이 조합에 심장이 아파오게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네요", "고양이도 싫지 않은 듯", "강아지 진심인가봐", "꼬리 흔드는 것 좀 보소", "이 둘의 우정 오래 오래 갔으면", "케미 제대로 폭발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아지 품에 와락 안긴 고양이의 표정 / instagram_@sasukemama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