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맞대고 쿵하는 중인 아기와 고양이 모습 / reddit
이게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마를 마주하고 살짝 쿵하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가 있어 심장을 아프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의 이마를 마주하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아기와 고양이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로 이마를 맞대고 앉아 있었는데요. 서로의 이마를 쿵하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 모습이 그저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두 녀석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죠. 집사 설명에 따르면 아기는 생후 17개월, 고양이는 14살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기랑 고양이 / reddit
13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기와 고양이인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랑스러운 모습에 집사는 심장을 부여잡을 수밖에 없었죠.
집사의 눈에는 어린 아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고양이가 너무도 고마웠고 사랑스럽다고 하는데요. 가족이 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조건 없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서로를 위하는 것. 그렇게 아기와 고양이는 가족이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이 둘의 우정 오래 오래 변치 않길 바래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 제대로 폭행", "이 조합 언제나 환영", "사랑합니다", "나만 없어 고양이", "이 조합 너무 좋네요",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보기만 해도 심쿵",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로 이마 쿵하는 고양이와 아기의 일상 모습 / red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