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폭발하는 중인 햄스터 / weibo
보면 볼수록 치명적인 햄스터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집사 손에 안긴 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뽐내는 햄스터가 있어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집사 손에 안겨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햄스터 일상이 올라온 것.
이날 햄스터는 두 손으로 집사의 엄지 손가락을 꽉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에 집사는 손으로 햄스터를 만지작거렸습니다.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집사 손바닥에서 말랑콩떡이 된 햄스터 / weibo
신기하게도 햄스터는 집사의 엄지 손가락에서 손을 놓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꾸덕꾸덕하면서로 말랑콩떡한 귀여움을 뽐내는 것이었는데요.
그렇게 집사 손 안이 기분 좋다는 듯이 그렇게 햄스터는 가만히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복슬복슬함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햄스터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없어 햄스터", "왜 이렇게 귀여운 건가요", "왜 이렇게 귀엽니", "순간 인형인 줄 알았잖아", "심쿵 했음", "보는 내내 시장 아팠네", "너란 녀석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집사 손바닥에서 귀여움 폭발하는 햄스터 / weibo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