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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목줄에 묶여 있는
가여운 댕댕이를 오랜만에 산책을
내보냈더니 이런 모습을 보게 됐는데요.
어쩜
이렇게 좋아하던지 ㅎㅎ
온몸을 비틀며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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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네요.
정말 똥꼬발랄해졌어요.
역시 댕댕이답네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댕댕이 덕분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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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