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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떨어져있는 뻥튀기를
치우려고 했다가 뜻밖의 사실에
당황한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뻥튀기가 아니라 집사가
돌보던 도마뱀이 알을 낳은 거였네요.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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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알을 낳은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이 상황.
과연 집사는 도마뱀의 알을
잘 관리해줄 수 있을까요.
알이 부활하는 순간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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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