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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가리켜서 많은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부르고는 하는데요.
그만큼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강아지 행동 때문에 붙은 수식어입니다.
여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날씨가 추워지자 출근하는 집사가
내심 걱정이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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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집사가 감기 걸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된 강아지는 잠시후
입에 담요를 물고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출근할 때 단단히 챙기라고
담요를 건네주려고 했던 강아지.
정말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강아지의 행동에 진심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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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