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ora_pom_happylife
갑자기 거실에서 놀던 댕댕이와 아기가
사라져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엄마가 있는데요.
집안에서 소리도 안나길래
현관문으로 뛰어나간 엄마는 현관 복도에서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알고보니 녀석들이 종이 박스가 얼마나 좋았는지
그 속에 들어가 놀고 있었던 것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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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어이쿠! 귀여워라 ㅎㅎ
깜짝 놀랐잖아.
무엇보다 댕댕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육아와 집사 삶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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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