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알고보면 털빨이라는 증거…목욕하기 전과 후 눈에 띄게 '확' 달라진 강아지 모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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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하루는 털이 꼬질꼬질해서

집사는 큰 마음을 먹고

강아지 목욕을 시키기로 합니다.

목욕을 시키기 위해서 털에 물을 묻힌 집사는

잠시후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무엇을 보았길래

집사는 이토록 놀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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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복슬복슬했던 강아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던 것.

털이 물을 머금고 온몸에 찰싹 붙어서

순간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강아지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져 있었는데요.

살찐 줄 알았던 강아지는 사실

살 찐게 아니고 털찐 거였음을 알게 된 집사는

고개를 끄덕끄덕였다는 후문입니다.

목욕하기 전과 후 확연히 다른 강아지 모습

정말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지만

둘 다 같은 강아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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