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아기를 업고 지하철을 타는
아주머니를 본 누리꾼이 자리를 양보하려고
일어났다가 그만 다시 앉아버렸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아주머니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포대기 안에 아기가 아니라
귀여운 댕댕이가 타고 있지 않았겠어요.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광경이 아닐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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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귀엽고 만지고 싶던지 ㅎㅎ
보면 볼수록 시선 강탈하게 합니다.
하지만 자리를
양보할 수가 없었다는군요.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 사랑입니다.
이거 인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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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