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온 옷 입고 나왔는데 막상 집사가 아무런 호응도 관심도 보이지 않자 강아지가 지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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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자기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

사왔다면서 어서 입고 오라고 했던 집사.

막상 강아지가 새옷을 입고 나왔는데도

관심도, 호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새옷 입은 강아지는

심기가 불편했는데요.

입어보라고 할 때는 언제이고

입었더니 아무런 호응 안하는 집사가

얄미웠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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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곁눈질로 집사를 쳐다보는 강아지.

문제는 집사가 이를 눈치

차리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정말 강아지의 마음도 몰라지는 집사

너무 한거 아닌가 싶네요.

강아지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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