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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가
아기 강아지들을 낳았는데요 ㅎㅎ
신혼 때도 일찍 들어오지 않던
남편이 매일같이 일찍 퇴근해서
오지 않겠어요.
그러고는 방문을 열어보더니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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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귀여운 녀석들이 한곳에 모여
예쁜 옷을 입고 꿀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역시 아빠 집사의 퇴근 시간을
빨리 당기는 귀여운 뽀시래기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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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