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너무 많이 받아봐서 그런지 집사의 손 닿지도 않았는데 미리 준비하고 있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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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쓰담쓰담이 너무 

익숙한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직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무엇보다 귀가 뒤로 젖혀지며 

고개를 살짝 수그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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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손도 닿지 않은데 반응부터 보이는 댕댕이.

역시 댕댕이는 너무 귀엽습니다.

이게 바로 댕댕이의 매력인가 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

오늘 하루도 댕댕이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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