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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아줘도 울음을
멈추지 않는 아기가 있는데요.
아이고!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아기가 무엇이 불편한지 봤지만
배고픈게 아니었고 기저귀도
뽀송뽀송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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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가 해서 혹시나 하고 댕댕이 곁에
놔뒀더니 금새 울음을 그치지 않겠어요.
아니 이럴 수가 ㅎㅎ
당황스러웠지만 이 둘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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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