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이 안 보여요"…우유 먹방하던 아깽이가 울고 있길래 달려갔다가 심쿵 당한 집사

BY 하명진 기자
2024.02.07 13:53

애니멀플래닛reddit


얌전히 우유 먹방하던 아깽이가 글쎄 

시끄럽게 울고 있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달려갔다가 심쿵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녀석이 우유 그릇에 

얼굴을 파묻고는 앞이 안 보인다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겠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reddit


녀석은 불편해서 엄마를 찾았지만 너무 귀여운

 마음에 잠시 보고만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역시 아깽이는 작고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치명적인 아깽이 덕분에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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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