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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모처럼 일찍 자려고
방문을 연 집사가 있는데요.
순간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생각지 못한
존재에 집사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집사의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였던 것.
강아지는 방문을 열고 들어온 집사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무언가를 요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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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불 좀 끄고 들어오라는 것.
잠자야 하는데 눈이 부시다면서 불을 끄라고
집사에게 당당히 요구하는 강아지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지 않나요.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침대에 자리 잡고 누운 강아지.
보고 또 봐도 신기한 광경입니다.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요.
결국 집사는 강아지의 말대로
불을 끄고 방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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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