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산책 중 바닥에 구멍 발견할 때마다 강아지가 한다는 다소 '이해불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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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게도 집사랑 함께

산책을 나올 때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 봤더니 바닥에 구멍을 발견하면

다짜고짜 자신의 얼굴을 불쑥

집어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도대체 왜 그 구멍에 얼굴을

집어 넣은 것인지 물음표입니다.

아무래도 구멍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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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이해하기 힘든 강아지의 행동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강아지는 매번 길을 지나갈 때마다

귀신 같이 구멍을 발견하고는 사진 속처럼

얼굴을 집어넣고 한참 뒤에야 나온다는 사실.

고양이 못지 않게 이해하기 힘든

강아지 행동에 두 손발 든 집사입니다.

오늘도 조용할 날이 없는

강아지의 하루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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