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들었을 때 몰래 먹으려 사다놓은 빵 귀신 같이 찾아서 집사에게 들이미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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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든 사이 몰래 먹으려고

사다놓은 빵을 강아지한테 딱 걸린 집사가 있는데요.

집사 나름대로 강아지가 찾지 못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 장소에 빵을 숨겨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걸 또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

찾아내서 집사에게 들이미는 강아지의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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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 빼놓고 몰래 먹으려고 했냐며

따지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강아지.

역시 강아지 코는 보통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강아지 몰래 먹으려고 했던 빵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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