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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자마자 난감한
상황에 놓인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머리가 닿는게 아니겠어요??!!
그러고보니 양쪽 귀는
일자로 쭉 뻗어있는데요.
저 모습이 어찌나 우스꽝스럽던지
당황스러운 상황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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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는 차량을 새로 뽑은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요.
집사는 남다른 덩치를 자랑하는 댕댕이 덕분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는군요 ㅎㅎ
댕댕이랑 여행 많이 다니려고
차 새로 뽑은 건데 이게 무슨 일이람...
과연 집사의 선택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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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