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며 자기 찍어주겠다고 카메라 들이미는 행인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 천사' 아기 양

reddit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아기 양이 있는데요.

알고 봤더니 자기 예쁘다면서

사진 좀 찍겠다고 말했더니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물들도 이처럼 누가 자기를 예뻐하고

누가 싫어하는지 알고 있다는 사실.

자기 예쁘다고 말한 행인에게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아기 양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똑똑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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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기 양은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 '미소 천사'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따라붙었다는 후문입니다.

보면 볼수록 기분 좋게 만드는

아기 양의 순수한 미소.

오늘 하루도 아기 양이 지어 보인 미소처럼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많이 웃는 자에게는 늘 언제나 항상

행운이 함께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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