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 관계'라는 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보여주는 반전 증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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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앙숙 관계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서로 친해지려고 해도

친해질 수 없다는 말인데요.

하지만 이 말이 편견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공개가 됐습니다.

하루는 강아지가 앉아서 쉬고 있는데

한집에 같이 사는 고양이가 다가와서는

강아지의 턱을 향해 머리 '쿵'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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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머리 '쿵'은 일종의 애정 표현인데요.

강아지한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반면 강아지는 약간 시크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네요.

옛말이 무색해지게 할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중인

강아지의 고양이입니다.

이처럼 둘은 서로 친해지면 그 누구보다

절친해진다는 사실 꼭 잊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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