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오토바이에 강아지 태우고 돌아다녔는데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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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운 집사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강아지 혼자 집에 있게 해야 했던 것인데요.

내심 마음에 걸렸던 집사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토바이에 강아지를 태우고 이동하기로 결심합니다.

혹시 모를 위험을 우려해서 속도를 높이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주행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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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집사는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아니 글쎄, 강아지가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 모습을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집사는

잠든 강아지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게 됩니다.

세상 곤히 잠든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강아지 덕분에

일로 힘들었던 집사가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역시 강아지는 비타민임이 분명합니다.

오늘도 강아지 덕분에 행복한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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