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아직 출입문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주인 발소리를 듣고 미리 마중을
나온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조경으로 꾸며놓은
화단을 통해서 머리만 쏙 내밀고 있지 않겠어요.
저 구멍은 또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reddit
뜻밖의 등장에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
요녀석 저렇게 매일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했구나 ㅎㅎ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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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