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주방에 저녁을 준비하러 간
엄마가 소리 질러 깜짝 놀랐는데요.
황급히 달려간 아들은 잠시후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네요.
아니 글쎄 쌀통을 화장실로 착각한
고양이가 응가를 하고 말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 키우자고 엄마 아빠 간신히
설득했는데 이런 사고를 치다니 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오늘은
엄마 아빠를 피해 다녀야겠네요.
엄청난 잔소리를
들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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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