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틀어놓은 채 강아지들 두고 나갔다 집에 돌아오면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19.11.26 16:54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엊그제만 하더라도 '더위가 언제 끝나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씽씽 불어오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옷장 속에 모셔놓았던(?) 패딩과 외투를 꺼내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셨는데요.


추위를 타는 것은 강아지도 마찬가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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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일러를 틀어 놓은 채로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보니 뜻밖의 광경에 그만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던 집사가 있습니다.


방바닥이 따뜻했는지 군데군데에 드러누워

곤히 자고 있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들.


마치 인절미가 퍼져버린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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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봐도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정말 미쳤습니다, 미쳤어..


바닥에 눌러 붙어서 자고 있는 강아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얼른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려봅시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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