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옆에서 인형인 척 연기하는 아기 고양이 / 糯米糍不是糯米滋
자기가 인형이라도 되는 줄 아는 걸까요. 선반에 일렬로 진열돼 있는 인형들 사이에 나란히 앉아서 남다른 귀여움을 발산하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SNS상에는 인형들과 나란히 앉아서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인형 옆에서 꼭 붙어 앉아있는 아기 고양이 / 糯米糍不是糯米滋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기 자신이 인형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인형들 옆에 꼭 붙어 앉아서 카메라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 고양이는 숨은 그림 찾기라도 하는 듯 인형들과 동화되어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또 다른 사진에서 아기 고양이는 새초롬한 표정과 더불어 갸우뚱한 표정을 짓는 등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었죠.
자기 귀엽지 않냐며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 糯米糍不是糯米滋
어쩜 이렇게 인형들과 나란히 앉아 있어도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눈에 띄게 귀여움을 발산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자기 자신이 인형이라도 되는 것 마냥 연기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아기 고양이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너 거기서 지금 뭐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귀여운 애 옆에 더 귀여운 애가 있네", "이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