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과자 봉지 뜯는 부시럭 거리는 소리 듣고 부시시한 얼굴로 찾아 온 댕댕이

BY 하명진 기자
2024.06.17 21:58

애니멀플래닛reddit


새벽에 몰래 방에서 

과자 봉지를 뜯은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엄마가 또 야밤에 

과자 먹냐고 혼낼까봐 그랬던 것 같군요.


엄마 방을 유심히 바라봤지만 

아무런 기척이 없어 안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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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뜻밖의 존재에

웃음이 빵 터졌다는군요.


엄마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댕댕이가 눈도 못 뜬 채 

과자 먹으려고 방으로 찾아온 것인데요.


아니 너 눈이라도 뜨고 오지 그래.

요녀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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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