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밖에 못 살아요"…수의사 말에 두 손으로 강아지 양쪽 귀 막아주는 할머니

BY 하명진 기자
2024.05.21 21:27

애니멀플래닛youtube_@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려갔다가 

의미 심장한 말에 감동적인 사랑을 보여준 

할머니가 있는데요 ㅠㅠ 


수의사는 이미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할머니에게 진료 사실을 말했네요.


그런데 할머니는 혹시라도 자신이 

오래 못산다는 사실을 강아지가 알아

 차릴까봐 양쪽 귀를 막아주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어쩜 이렇게 깊은 배려심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보는 이들 모두 울컥하는 

순간이었다는군요 ㅠㅠ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픈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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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