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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끝내고 이제 집에 가자는 아빠 말에
꼼수를 부리다가 그만 황당한 경험을 한
댕댕이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다른 집 개들은 다 통하던 방법이
아빠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나봅니다 ㅎㅎ
바닥에 누워서 아직 못 간다고
반항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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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빠가 그 순간 녀석을 번쩍 들더니
한쪽 손으로 들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문제는 편안히 안겨가는 것도 아니고
한쪽손에 매달려 질질 끌려가는 것이었는데요.
괜히 꼼수 썼다가
멘붕 오게 된 댕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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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