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때문에 남친한테 맡긴 아기 고양이 걱정돼 사진 좀 보내달라고 했다가 심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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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잠시 부탁한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보고 싶은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물론 남친이 잘 보살펴줄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막상 떨어져 있으니 

걱정이 되는게 아니겠어요.

사진 한장만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니 글쎄 너무 편안하게 자는 모습에 

심장이 녹아내릴 듯 심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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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는지 ㅎㅎ

남친이 너무 고마웠다는군요.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깽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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