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 옷 입은 냥이랑 인증샷 찍고 행복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BY 하명진 기자
2019.12.11 11:05

애니멀플래닛SK텔레콤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점프 증강현실(Jump AR) 동물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Jump AR 동물원'은 산타, 눈사람,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복장을 한 AR 동물들과 어디서든 사진을 찍고 AR 카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산타할아버지 옷을 입은 고양이에서부터 요정 복장을 한 레서판다 그리고 루돌프 분장을 한 알파카까지 귀엽고 깜찍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SK텔레콤


이렇게 찍은 AR 카드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스마트폰에서 점프 AR 앱을 실행한 후 AR 동물원을 클릭하면 아을 메리칸 쇼트헤어,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비룡, 판다 등 6종의 귀여운 미니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에서 나만의 AR 카드를 만들어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SK텔레콤


16일부터 AR 동물과 찍은 사진을 본인이 직접 고른 카드 액자와 배경으로 꾸며 나만의 동영상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AR 콘텐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더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는 소셜 서비스를 선보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향후 설날, 추석 명절 및 다양한 시즌별 이벤트에 어울리는 카드 만들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