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두고보자~"...라면 못 먹게한 집사 몰래 주먹 불끈쥐고 복수 다짐한 고양이

BY 하명진 기자
2024.09.06 07:41

애니멀플래닛reddit

  

라면을 먹고있는 집사 곁에서 

귀찮게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ㅎㅎ 


그래서 녀석을 혼냈더니 갑자기 

한쪽 구석으로 도망가는게 아니겠어요 ㅋ


미안한 마음에 고양이 간식을 가지고 따라갔더니 

글쎄 녀석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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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집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듯 보이는데요 ㅎㅎ


그래서 그날 가죽 소파에 

커버를 씌워놨더는 후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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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