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한눈 판 사이 몰래 라면 훔쳐 먹었다가 입과 발에 국물 잔뜩 묻혀 놓은 고양이의 표정

BY 하명진 기자
2024.07.24 12:5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누가봐도 입과 앞발에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고양이는 라면 먹지 않았다면서 세상 억울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입 주변에는 무언가를 먹은 흔적들이 역력했죠.


알고보니 집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릇과 냄비에 담겨 있던 라면을 먹은 것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냄비에 발을 담갔다가 라면 국물에 의해 노랗게 물들어 버린 것.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라면 먹지 않았다면서 모른 척 발뺌하는 고양이 모습이 그저 귀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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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