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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발톱하나 깍아줄 뿐인데 ㅎㅎ
순간 살기를 느낀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앙탈을 부릴줄 알았는데
이렇게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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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온몸을 부비부비하며 귀여운 애교를 보여주더니
뜻밖의 모습에 당황한 집사인데요
어쩌죠? 손이 떨려서 제대로
발톱이나 자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웃음만 나올뿐 푸하하하!!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피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아기 고양이 발톱 깍다가 소름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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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2025.01.05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