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오늘도 한건 했다!"
세상 제일 사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직 굳지도 않은 콘크리트 위를 지나가
발자국 콩콩 남긴 '파괴자' 고양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콘크리트 파괴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대형 사고를 쳐놓고 기분 좋은지
아니면 속이 후련한지 세상 사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의 카리스마.
아무리 고양이가 냥아치, 파괴냥이라고 불려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여러분에게 고양이란 무엇인가요?
오늘 하루도 귀여운 동물짤 사진
많이 많이 보시고 화이팅하세요!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