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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댕댕이가 산책 끝내고 집에 가자 했더니
이렇게 소심하게 반항하네요 ㅎㅎ
아니 글쎄 가다가 멈춰서더니
목줄을 살짝 잡아 당기는데요 ㅎㅎ
표정은 최대한 불쌍하게 지으며 말이죠 ㅋ
이 모습 조차 너무 귀엽네요
그래서 오늘도 동네 한바퀴를
더 돌고 들어갔다는 후문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