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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방문을 열었다가
이미 침대를 점령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덕에 바로 닫고 말았는데요 ㅎㅎ
평소 고양이들을 엄청 아끼던 집사는
결국 오늘도 침실을 양보할 생각인 것 같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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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미 발라당 뒤집어져 잘 자고 있는
고양이들을 깨울수도 없고 참 난감한 집사인데요
결국 오늘도 집사의 침실은 거실 소파였나 보네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오늘도 거실인건가?"...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방문 열었다가 1초만에 닫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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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2025.03.14 1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