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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강아지들때문에 공부를 못하겠다고 말했다가
뜻밖의 결과에 당황한 아들이 있는데요 ㅎㅎ
강아지들을 너무 너무 사랑하지만 공부할때마다
놀아달라고 달려들때면 가끔 미울때가 있다네요
그래서 엄마한테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케이지에 아들을 가둬버리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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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엄마! 나를 케이지에 넣으면 어떻게 해?
엄마 : 그럼~ 개를 가둬?
결국 아들은 엄마의 애틋한 강아지 사랑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는군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