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험악해지는 강아지의 표정 / x_@pinkcandyplanet
집사가 간식을 줄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자 심기가 무척 불편해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점점 험악해지는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간식을 주지 않는 집사를 바라보는 강아지의 표정 변화가 화제입니다.
점점 험악해지는 강아지의 표정 / x_@pinkcandyplanet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간식을 주지 않는 집사를 노려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에 힘을 팍팍 주고 집사를 노려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강아지 표정은 단단히 화난 모습이었는데요.
점점 험악해지는 강아지의 표정 / x_@pinkcandyplanet
이처럼 강아지가 집사를 노려보고 있었던 이유는 집사가 간식을 줄 시간이 지났음에도 안 준 것이 화근이었다고 합니다.
자기 간식 주지 않는 집사에게 무언의 압박을 주는 강아지의 표정. 정말 너무 귀여워도 귀엽지 않습니까. 역시 강아지에게는 간식이 최고입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