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시끄럽게 쳇바퀴 돌린 햄스터의 최후

BY 하명진 기자
2025.03.12 07:51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밤새도록 쳇바퀴 돌려 시끄럽게 굴더니 

결국 아침에 이모양이 되버리고 말았는데요 


요녀석때문에 밤새 잠을 설쳤는데 정작 

햄찌 녀석은 아침부터 꿀잠을 자네요 ㅠㅠ 


아니 왜 밤만 되면 쳇바퀴를 돌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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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있는 낮에 맘껏 뛰어다니지....


결국 시뻘건 두눈으로 회사에 

출근하는 오늘도 피곤한 집사입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